영국 사우샘프턴대학 폴 로더릭(Paul Roderick) 박사는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200건 이상의 관찰 연구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3일 BBC뉴스가 보도했다.
분석 결과, 매일 커피 3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과 간 질환, 암 발생 위험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더릭 박사는 “커피의 항산화·항섬유화 효능이 인체의 세포 손상을 예방해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줄인 것으로 추측된다”며 “다만 질병 발생 위험은 나이와 흡연, 운동량 등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므로 커피 섭취에만 의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국민보험서비스(NHS)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400mg(인스턴트커피 4잔) 미만, 임산부는 200mg(인스턴트커피 2잔) 미만이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
포르투갈 코임브라대학 로드리고 A 쿠냐(Rodrigo A. Cunha) 박사가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의 증상 가운데 하나인 인지기능 저하를 지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인디언익스프레스가 29일 보도했다.
쿠냐 박사는 “커피 속에는 카페인뿐 아니라 항염증 물질과 ‘폴리페놀’(polyphenol)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있어 인지기능 저하를 속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하루 3~5잔의 커피는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27%까지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연합 노인의학회(European Union Geriatric Medicine Society)에서 발표됐다.
과연 커피는 먹어야되까??
건강적 측면에서 보면 커피는 마땅히 피해야 할 음식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상위권인 이유는 몸에 해롭기가 이루어 말할 수 없어서가 아니다.
보통 무해한 식품으로…
심지어 건강 베네핏이 있다고 잘 못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중년 여성들이 ‘모르고’ 즐기기 때문에 조용히 폐해를 일으킨다.
담배가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커피는 아무도 죄의식 없이 진한 커피향과 커피 한 잔을 즐긴다.
<커피 금지령>이 내려진 우리 병원 일부 환자들 빼고는 말이다.
하지만, 커피는 중년 여성들의 이유없이 괴로운 증상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갱년기 증상 (Hot Flush), 만성피로, 염증, 통증, 갑상선 저하 등등등.
“그럼 뭐가 나쁜건데? 또 무슨 트집을 잡으려구?!”
트집 잡는 거 아니다.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는데 커피 정도야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몸에 해롭기가 이루어 말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점검 해 볼 만한 것이기 때문에 도움이 될까 해서 나누는 정보일 뿐이다.
일단, 커피믹스나 아이스커피는 아예 논외.
걔들은 커피라기 보다 콜라에 가깝기 때문에 두 말하면 잔소리, 입이 아프다.
커피 원두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
커피의 이런 저런 장점이 보고 되는 연구들은 보통 커피 원두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들이다.
문제는 커피를 재배하고 유통하는 방법에 있다.
그리고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 있다
일부러 유기농 커피를 먹지 않는다면 시중에 유통되는 커피의 대부분은 농약이 잔뜩!
그리고 우리는 햇곡식, 햇과일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 되는 커피는 보통 2~3년 전 재배되어 묵혀놓은 제품들이다.
커피를 마셔야 정신이 난다는 분들이 많다.
카페인이 필요하단다.
하지만,정신이 번쩍 드는 이유는 카페인 때문만은 아니다.
커피를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곡물을 태워서 시커멓게 우려낸 물을 마시는건데
우리 몸에 익숙한 섭취 방법은 아니다.
음식이 아닌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니 몸은 배출을 시도한다.
커피를 배출 시키려고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올라간 상태를
커피 카페인에 의한 집중력 상승으로 이해한다.
반짝 정신이 든다고 표현한다.
그냥 몸이 커피를 배출하려고 교감신경 자극이 올라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변도 자주마렵다.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니까
커피를 마셔서 잠깐 얻은 에너지는
실제 에너지가 아니라 에너지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곧 크러쉬가 온다.
더 피곤해 진다.
한 잔을 더 필요로 한다.
결론은,기호식품이다.
술, 담배와 같이 본인의 취향 되시겠다.
커피 대신 녹차를 권한다.
녹차는
커피보다 카페인도 30% 적고
항산화 지수가 놓은
암 예방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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