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1 사후피임약(응급 피임약)에 대해 알아보자 성관계 전이 아닌 후에 복용해 수정란의 자궁 착상을 막아, 임신 가능성을 낮추는 약입니다.사전피임약에 비해 고용량의 호르몬을 포함하고 있어 몸에 무리를 일으킬 수 있음성관계 후 72시간(3일) 안에 복용하면 약품 내 호르몬이 수정란의 자궁 착상을 막아 임신 가능성을 낮추는 약이다. 사후피임약은 1980년대 나온 Yuzpe Method 방법(성관계 직후 고농도의 여성호르몬 제제를 복용해 수정란의 착상을 방지)을 토대로 개발된 약으로, 체내의 프로게스테론의 농도 변화가 자궁내막을 탈락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사전피임약보다 호르몬제인 레보노르게스트렐(프로게스테론의 일종)이 10배 이상 많이 들어 있어, 복용 시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피임.. 2017. 12. 22. 이전 1 다음